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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무역수지 적자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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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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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캐나다의 무역수지 적자가 25억 달러로 기록적인 수치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연방통계국 보고서에 따르면 수출감소와 함께 최근 2년 사이 최고 규모의 수입 증가로 적자폭은 전달의 15억 달러에서 10억달러가량 늘어났다.

수출은 승용차, 의료.의약품, 귀금속, 구리 등이 주도한 가운데 전달보다 1.7% 감소한 33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입은 산업용품, 원자재, 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1.2%가 증가한 356억 달러로 2008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다.

특히 귀금속 수입은 9월에 38.6%나 증가한 10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항공기, 엔진.부품 등의 수입도 크게 늘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또 엔진, 터빈.모터 등의 수입도 눈에 띄게 늘어 캐나다에서 풍력발전이 확대되는 추세를 반영했다.

/ 토론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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