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7시18분께 강원 원주시 문막읍 건등리 인근 모 교회 앞에서 길을 건너던 김모(75.여)씨가 시내버스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시내버스 운전자가 길을 건너던 또 다른 보행자를 피하려다 뒤따라 길을 건너던 김씨는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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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7시18분께 강원 원주시 문막읍 건등리 인근 모 교회 앞에서 길을 건너던 김모(75.여)씨가 시내버스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시내버스 운전자가 길을 건너던 또 다른 보행자를 피하려다 뒤따라 길을 건너던 김씨는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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