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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아나운서가 법제처로 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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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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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처장 정선태)는 지난 1년여간 법제처 홍보대사로 다양한 활동을 해 온 KBS 이지애 아나운서(사진)를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법제처는 국민에게 다가서는 친근한 법문화를 확산하고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2009년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이지애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KBS TV ‘상상더하기’, ‘5천만의 아이디어로’, ‘생생정보통’ 등의 진행자로 활동하면서, 소중한 한글문화를 지키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알리는 한편, 국민의 아이디어를 통해 제도를 개선하는데 앞장서와 법제처와 법제처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인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국민불편 법령개폐 사업’의 이미지가 잘 맞는다는 주변의 호평을 받아왔다.

앞으로도 이지애 아나운서는 2011년 말까지 1년여동안 법제처의 홍보대사로 TV와 라디오 광고, 어린이 법제관 사업, 국민불편법령 개폐사업 등의 다양한 홍보를 통해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법제처의 정선태 처장은 “이지애 아나운서의 바르고 친근한 이미지는 우리나라의 모든 법제도를 책임지고 있는 법제처의 기관 이미지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재위촉하게 되었다”며 재위촉의 취지를 밝히고, “앞으로 법제처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법제도 선진화 사업에도 홍보대사로서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해 한글날에 법제처 홍보대사로 위촉된 지 꼭 1년만인 올해 10월 9일에 결혼하여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컸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더 국민 누구나 친근하고 쉽게 다가설 수 있는 법을 만들고 또 잘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법제처의 홍승진 대변인은 “젊은 층부터 어르신들까지 세대를 넘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인기 아나운서 이지애씨를 홍보대사로 재위촉하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법제도 홍보와 법치주의 정착을 위해 노력해주리라 믿는다.”고 재위촉 소감을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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