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정상이 공식적으로 만난 것은 지난 9월7일 센카쿠 열도에서 일본 순시선과 중국 어선이 충돌하면서 영토 분쟁이 불거진 이후 처음이다.
두 나라 정상은 전략적 호혜관계의 촉진과 경제 협력, 민간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과 중국은 당초 이날 오전까지만해도 정상회담이 불투명했으나 일본 정부는 오후 5시가 넘어 5시20분부터 간 총리와 후 주석이 공식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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