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관계자는 “G20 행사 저녁메뉴로 비빔밥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메뉴를 세팅하기 전부터 각국 취재진들이 찾기 시작해 한시간 만에 샌드위치와 비비고라이스 400인분이 동이 났다"며 ""특히 한식과 디저트로 국제 비엔날레에 제공한 건강식 케이터링 서비스에 대한 문의도 끊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를 주최한 (사)한국패션문화협회 이기향 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해외 작가 및 평화사절단들이 비빔밥, 쌈밥, 잡채 등 한식 케이터링 서비스에 대해 아주 만족했으며, 국제 행사에 걸맞는 케이터링 서비스로 마지막까지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 것 같다”고 말했다.
비비고와 투썸플레이스는 G20 행사 첫날인 지난 11일, 준비위원회 관계자들과 기자단들에게 테이크아웃용 비빔밥 400인분과 샌드위치 400개와 음료를 협찬했다.
같은날 한국전쟁 60주년, G20정상회의를 기념해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10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 in Seoul'에도 비비고와 투썸플레이스는 건강식 케이터링 서비스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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