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김학만, 남자 소총복사 개인-단체전 2관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15 13: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국 소총 대표팀의 '맏형' 김학만(34·상무)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소총복사 개인전 우승까지 명중시키며 2관왕에 올랐다.

김학만은 15일 광저우 아오티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50m 소총복사 결선에서 103.3점을 쏴 본선 595점과 합계 698.3점으로 유리 멜시토프(카자흐스탄, 679.9점)를 꺾고 우승했다.

김학만은 앞서 벌어진 남자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다.김학만(34.상무)과 한진섭(29.충남체육회), 김종현(25.창원시청)으로 구성된 남자 소총 대표팀은 합계 1785점을 기록해, 2위 중국(1774점)과 3위 카자흐스탄(1771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윤용환 기자happyyh63@


윤용환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