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최신 유행을 추구하면서도 뚜렷한 자신만의 취향과 스타일을 지닌 3040 세대를 상징하는 ‘위버스타일(Über Style)’에 대한 요구를 적극 반영해 개발됐다.
달콤하고 신선한 과일향과 오크통에서 우러나오는 깊고 풍부한 맛이 완벽한 균형과 조화를 이룬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특히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엄선한 19년 이상의 최고급 원액은 부드러운 꽃 향기와 은은한 감초 향미가 풍부하면서 동시에 오렌지 맛을 지닌 ‘임페리얼19 퀀텀’만의 특별하고 섬세한 풍미를 완성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병의 측면을 견고하게 감싼 실버 프레임 장식은 심플한 바디라인을 강조해 당당한 남성미를 보여 주며, 투명한 글라스의 전면과 후면에 양각된 다이아몬드 앵글 커팅은 현대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됐다.
프랭크 라뻬르 페르노리카 코리아 사장은 “지금까지 임페리얼은 국내 소비자들에 대한 끊임없는 분석을 통해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위스키로 자리매김 해왔다”면서 “‘임페리얼19 퀀텀’ 역시 임페리얼의 브랜드 가치를 잘 반영하면서도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것이며, 그 동안 정체된 위스키 시장에 변화의 새 바람을 일으킬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했다.
진현탁 기자 htj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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