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M&M, 삼성전자와 디바이스간 상호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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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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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아인스M&M은 16일 삼성전자와 '3-Screen 정합을 위한 기반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 기술은 3-Screen 디바이스 간 통일된 서비스 제공을 가능케한다. 예컨데 핸드폰, 디지털TV 등 컨버전스 기능 적용 대상이 되는 모든 디바이스간 상호작용이 가능해진다.

한편, 아인스M&M은 올해 1월 삼성전자와 올해 '엘르엣진'과 모바일 계약을 맺고 안드로이드형 갤럭시S 작업을 완료했다.

현재 삼성전자의 모든 디바이스에 패션, 뷰티 전문 컨텐츠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갤럭시탭 출시에 맞춰 다양한 컨텐츠도 공급할 계획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내년 커머스시스템 도입에 앞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해, 패션.뷰티 전문 컨텐츠인 '엘르(ELLE)'를 모든 디바이스의 e-매거진을 통해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재 트위터를 이용한 커머스(소셜커머스)를 내부적으로 준비중으로 내년 상반기 런칭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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