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GM대우는 영어 원어민 임직원으로 봉사팀을 구성해 지난 20일 부평 본사 인근의 부일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영어 체험 교육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GM대우 IT본부 피에르 매티 전무 등 외국인 임직원들이 다수 참여했으며, 영어 말하기, 골든벨 퀴즈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우수 학생들에게는 상품도 제공했다.
매티 전무는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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