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울산기상대는 21일 오후 4시를 기해 건조주의보를 해제했다.
기상대는 앞서 지난 16일 오전 4시에 울산지역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대는 "차고 건조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최근 습도가 낮았다가 내일(22일)부터 비가 예상되면서 습도가 높아져 건조특보를 해제한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대는 22일 하루 울산지역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