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G20정상회의를 맞아 코엑스, 테헤란로 등 12개소에 설치했던 지능형 첨단버스정류소 ‘u-쉼터(u-Shelter)’가 시민생활에 밀접한 정보를 새롭게 담아 계속 운영된다.
서울시는 G20정상회의에 맞춰 제공됐던 ‘u-쉼터(u-Shelter)’ 일부 콘텐츠를 지하철 운행정보와 버스정류장 찾기 등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로 보완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하철 운행정보는 버스와 지하철을 연계해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