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2011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수능 반영비율이 100%인 대학이 81개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에 따르면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비율이 100%인 대학이 81개교, 80% 이상인 대학이 43개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60% 이상인 대학은 39개교, 50% 이상인 대학은 22개교, 40% 이상인 대학은 12개교, 30% 이상인 대학은 5개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논술 실시 대학은 서울대, 서울교대 등 6개 대학으로 전년도의 7개 대학에 비해 1개 대학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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