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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11번가가 일본 유아전용 프리미엄 생수 '아가짱미즈'를 국내에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일본의 생수 생산 전문업체 ㈜KFG가 생산한 순천연 알칼리 이온수 '아가짱미즈'는 세계적 식품품평회 ‘2010 몽드셀렉션’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안정성과 품질을 입증 받고 있다.
특히 비가열처리 돼 물 속에 산소와 탄산가스가 함유되어 유아의 식욕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수분자 집단이 작아 분유 조유 시 용해도가 뛰어나 데우지 않은 상온의 물에서도 조유가 가능하다.
11번가 측은 최근 출산율 저하로 인한 유아 제품의 프리미엄화, 발암물질 생수업체 공개 등으로 인한 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사회적 분위기 속에 '아가짱미즈'가 이러한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응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아가짱미즈' 단독판매를 기념해 2011년 5월까지 아가짱미즈 병의 메인 로고를 가장 많은 개수를 응모하는 고객에게 ‘아가짱미즈’의 수원지 ‘시마네현 카나기마을’에 위치한 2박3일 온천여행권을 총 11명(4가족)에게 증정한다.
또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신청을 받아 110명을 대상으로 '아가짱미즈'를 체험하고 시음 후기도 실시해 할인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11번가 관계자는 "이번 '아가짱미즈' 판매는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12월에는 500ml 제품도 출시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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