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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테크는 에버 시리즈의 첫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테이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테이크는 KT의 본격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알리는 제품으로 공개 전부터 소비자들의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테이크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2 프로요를 탑재하고 퀄컴 스냅드래곤 1㎓급 CPU와 3.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가격은 80만원 초반대다.
또한 테이크는 사진과 동영상, 음악파일을 터치 한 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미디어월' 패널과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잠금 해제와 동시에 실행 가능한 '락 스크린' 등 특화된 기능을 갖췄다.
KT전용으로 출시되는 테이크는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클라우드'를 제공, 총 40GB를 이용할 수 있다.
색상은 검정, 흰색, 핑크 등 3가지다.
ytk573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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