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차관 출신인 이재균 회장은 1980년을 시작으로 30년간을 국가를 위해 봉직했다. 지난해 2월에는 해외건설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해외건설 정책개발과 플랜트지원, 해외정보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우리나라 해외건설이 3년 연속 최대실적을 달성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또한 동아대학교 석좌교수로서 그간 현업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후진양성에도 열성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이재균 회장의 자랑스런 연세행정인상 시상식은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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