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신한금융투자, 600억 규모 ELS 7종 공모

   
 
 
(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가 오는 23일~26일 나흘 간 추가 수익이 지급되는 새로운 구조의 주가연계증권(ELS) 등 ELS 7종을 총 600억 한도로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는 원금부분보장형 1개와 원금비보장형 6개로, 코스피200, 코스피200 및 HSCEI, OCI, 삼성테크윈 및 효성, 두산 및 기업은행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ELS 1953호'는 지난 주 업계최초로 선보인 추가수익지급형(Autocall Bonus) 상품으로,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구성된 1년 6개월 만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신한금융투자 ELS 1954호'는 OC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My Way Spread)이다.

이외에도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원금부분보장형과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등 다양한 구조와 기초자산의 ELS를 판매한다. 

kk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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