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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홍보 담당자 ‘소셜 네트워크’에서 길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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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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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정부부처 홍보 담당자들이 최근 개봉한 영화 ‘소셜 네트워크’를 보며 국민과의 온라인상 소통 방안을 모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2일 정부부처 온라인 홍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소셜 네트워크’ 단체관람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북’에 대한 정부부처 온라인 홍보 담당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 관람을 통해 페이스북의 성공 스토리, 특징, 향후 발전 가능성 및 정부부처 홍보에의 적용 방안 등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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