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이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4종류의 윈터패키지를 선보인다.
◆'놀러와 패키지'로 기분전환을
슈페리어 객실이 제공되는 ‘놀러와 패키지’는 기분전환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델리숍의 웰컴 드링크와 호텔 측에서 특별히 제작한 고급 노트가 제공되며 휘트니스 클럽 및 수영장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사전 예약 시 4만원을 추가하면 뷔페레스토랑 '더 카페'에서의 조식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8만 9000원
◆호사스런 휴식을 원하는 당신이라면..'여유만만 패키지'
특별한 호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추천되는 '여유만만 패키지'는 '놀러와 패키지'에서 제공되는 웰컴 드링크와 노트를 비롯해 새로운 디자인의 최고급 목욕가운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 30층에 위치한 JW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는 오전에 컨티넨탈 스타일의 뷔페식사를, 오후에는 과일 및 쿠키 등 각종 다과를, 저녁에는 다양한 주류와 안주가 포함된 이브닝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휘트니스 클럽과 수영장, 사우나 이용도 가능하다.
침실과 거실이 분리된 주니어 스위트 객실이 제공되는 '여유만만 패키지'의 가격은 29만 9000원.
◆문화를 만끽하려는 당신, '아트 인 메리어트 패키지'
'아트 인 메리어트 페키지'는 특별한 감성에 목마른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훈데르트바서(Hundertwasser) 전시회 관람권 2매를 비롯해 최상급 스파클링 와인 1병이 제공되며 조식 뷔페부터 저녁 주류까지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 JW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무료 이용 혜택도 선사한다.
또 귀빈층에 위치한 슈페리어 객실과 휘트니스 클럽, 수영장 및 최상급 사우나 이용도 포함되며 150개만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27만9천원.
◆저렴한 것을 선호하는 알뜰족이라면 '알뜰 패키지'
알뜰 패키지는 특별한 혜택없이 슈페리어 객실과 휘트니스 클럽 및 수영장 이용만 포함돼 부담 없는 가격으로 호텔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7만원이며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는 14만 5000원에 제공된다(12월 24일, 25일, 31일 제외).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