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국내 모바일 축구 게임 사상 이례적으로 30만건에 달하는 다운로드를 자랑하는 '2010슈퍼사커'의 후속작으로 전작에 비해 팀과 선수의 데이터가 2배 이상 증가했고 인공 지능이 대폭 업그레이드 됐다.
또한 다양한 모션이나 슛 패턴이 추가돼 훨씬 더 리얼해졌으며 강화된 스토리와 이벤트 등으로 오랫동안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성필 게임빌 마케팅실 팀장은 "훨씬 업그레이드 된 게임성으로 출격하는 만큼 모바일 축구 게임 중에서도 킬러 시리즈 브랜드가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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