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봉사단은 '서울우유-다일 비전센터' 개원식에 참여한 뒤 절대빈곤 지역인 까비떼를 찾아 배식, 지역 아동들과의 문화 교류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조흥원 서울우유 조합장은 "이번 현지 봉사활동이 참여 대학생들에게는 빈곤 지역 아동들의 고통을 분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기아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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