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서울시는 25일 오후 4시부터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9988 어르신 행복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찾아가는 콘서트’ 로 서울시가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을 직접 찾아가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9988 어르신 행복콘서트’ 는 노인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2008년 12월부터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12번째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행복한 우리소리’ 라는 주제로 흥겨운 우리가락으로 어르신을 위한 최고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라고 서울시는 밝혔다.
leealiv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