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부상자 14명… 피해 갈수록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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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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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해안포 사격으로 군인 부상자가 14명으로 늘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23일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이날 "북한의 해안포 사격이 지금도 간헐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로 인해 군에선 중상자 4명, 경상자 10명이 발생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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