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한∙일 해양환경 교류 협력회의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24 09: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국토해양부는 '제6차 한·일 해양환경 교류 협력회의'를 25~26일 양일 간 양재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우리 측은 서병규 해양환경정책관을 수석대표로 해양환경분야 전문가 9명이 대표단으로 참여하며 일본측은 국토교통관광성 류헤이 마에다 정책총합국장 등 6명이 참석한다고 국토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회의는 △연안통합관리정책 논의 △양국간 지역해 프로그램 등 3개 섹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협력회의를 통해 양국간 해양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 협력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실질적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일 해양환경 교류 협력회의'는 2005년 이후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매년 교대로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국장급 회의로 격상돼 양국 간 해양환경분야의 실질적 협력을 논의하는 회의로 자리매김했다.

asrada8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