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혜미 기자) 케이블TV 방송사인 씨앤앰은 오는 26일 성북구청에서 열리는 ‘2010 외국인 초청 김장문화 체험 및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일본ㆍ독일ㆍ캐나다ㆍ브라질ㆍ멕시코 등 각 나라 주한대사 부인 27명과 씨앤앰 임직원들이 참석, 직접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배기수 씨앤앰 동부본부 이사는 “공공기관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방송으로서 지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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