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지난 7월 임용 계획을 공고한 뒤 서류심사, 서면작성능력평가, 인성검사 등을 거쳐 일반 판사 15명, 전임 시군법원 판사 3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사법연수원에서 신임판사 연수를 받은 뒤 일선 법원에 배치된다.
출신 직역별로는 검사출신이 5명, 교수 출신이 1명, 변호사 출신이 12명이다.
사법연수원 기수별로는 31∼35기가 12명, 28∼29기가 3명, 12∼17기가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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