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국토해양부는 25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국토부가 후원하는 '2010 건설산업 상생협력 증진대회' 행사가 건설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환 국토부 장관을 비롯한 500여명의 건설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국토부 관계자는 말했다. 이 행사는 대한건설협회 등 건설관련 단체장, 원·하도급업체 관계자 및 건설근로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건설산업의 지속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라고 덧붙였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에 기여한 바 있는 우수 건설기업에게 '2010 건설협력 증진대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2010 건설협력 증진대상은 올해로 6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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