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관계자는 "어제와 오늘 복구 작업을 통해 대부분 가구에 전기가 공급되고 있다"며 "나머지 가구에 대해서도 내일 중으로 복구작업을 마무리하고 전기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경부는 이번 사태로 모두 6037만7000원의 전력 설비 피해가 발생하고, 복구 비용에 1억2700만원이 소요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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