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KB자산운용은 이머징 국가들의 국공채에 주로 투자하는 'KB이머징국공채인컴펀드'를 출시, 26일부터 국민은행 전 지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펀드는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이머징 국가의 현지통화 표시채권에 투자해 이자 수익과 함께 적극적인 원ㆍ달러 헤지 전략을 통한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해외 채권형 펀드다.
최저가입금액은 제한이 없으며, 납입 금액의 0.5%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0.955%),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 " 1.455%), 인터넷전용클래스인 Ce형( " 1.275%) 중에 선택 가입이 가능하다.
중도에 환매하는 경우 A형은 30일 미만시 이익금의 30%, B형 및 Ce형은 90일 미만시 이익금의 70%를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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