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자 한나라당 도의원 도정 질문서 비판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4대강(낙동강)사업에 반대하고 공동지방정부의 한 형태로 민주도정협의회를 구성한 김두관 경남지사에 대해 한나라당 도의원이 "김 지사는 이제 야권단일화 후보에서 벗어나야 할 때"라고 비판했다. 경남도의회 김정자 한나라당 의원은 25일 제283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도정 질문을 통해 "김 지사는 우왕좌왕하면서 도정 방향의 좌표를 바로 잡지 못해 도민이 불안해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