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병원·약국 위법행위 '여전'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충남 천안지역 병의원과 약국의 위법행위가 좀처럼 없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천안시 보건소가 천안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지역 병의원 등 의료기관 183곳을 뽑아 점검한 결과 5.5%인 10곳에서 위법행위를 했으며 약국도 대상 121곳 가운데 7.4%인 9곳이 관련 법 등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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