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감사원은 25일 서울 양천구가 목동테니스장을 이전하면서 기존 부지를 새로운 생활체육시설로 활용하지 않은 채 8년 이상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A씨 등 343명의 감사 청구에 따라 목동테니스장 이전 관련 감사를 벌인 결과 공유지인 기존 부지에 어린이야구장 건설계획 등 내부계획만 수차례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