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세계세무사대회 한국 유치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세계세무사대회로 불리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세무사협회(AOTCA) 2012년 총회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

한국세무사회(회장 조용근)는 25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AOTCA 제18차 이사회와 정기총회에서 2012년 총회 개최지가 서울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AOTCA는 1992년 11월 8개국 10개 단체의 세무사, 변호사, 회계사가 참여해 구성한 조세전문가 단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호주,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홍콩, 파키스탄 등 16개국 20개 단체가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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