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르노삼성차는 26일 뉴SM5와 병행 생산해왔던 'SM5 뉴 임프레션' 판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뉴SM5 직전 모델을 부분 변경한 SM5 뉴 임프레션 마지막 생산분 한 대를 25일 서울 마포지점에서 전중길 씨에게 전달했다.
2007년 7월 출시된 뉴 임프레션 모델은 지금까지 17만2천544대가 판매됐으며, 올 초 뉴SM5 출시 이후에도 고객들의 요청으로 그동안 병행 생산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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