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3시45분께 인천 연평도 한전 연평도발전소 인근 해상에서 여러 차례 포성이 들려 발전소 직원 등이 긴급 대피했다. 군 당국은 포성이 들림에 따라 주요 도로를 차단하고 병력을 배치했으나 포성 외에 물기둥 등은 관측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발전소 관계자나 주민 등은 북한의 추가 공격이 이어질 경우 발전소 등의 주요 시설이 피격 대상이 될 것이라며 해안가나 대피소 등으로 대피중이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