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우리금융 11개 투자자 LOI 제출(3보)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우리금융지주 입찰참가의향서(LOI) 접수 마감 결과 11개 투자자가 LOI를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예보는 비밀유지약정(CA) 등의 이유로 투자자 공개를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 외환은행 인수매각 계약을 체결한 하나금융은 LOI를 내지 않았다.

한편 우리금융과 함께 매각 작업을 벌인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에는 각각 5개, 7개 투자자가 LOI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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