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4시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구청 신축 공사장에서 4층 안전펜스(높이 20m, 길이 80m) 구조물 일부가 강풍에 떨어지면서 공사장 주변에 주차된 차량 7대가 파손됐다. 이날 오후 3시30분~오후 4시 사이 용인지역에는 순간 최대 풍속 16.5m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수원기상대는 "아침에 내린 비가 그치고서 강한 바람과 강한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