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1년 자치구와 함께 `환경미화원 휴게실 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시내 25개 자치구의 환경미화원 휴게실 총 546곳 가운데 환경이 열악한 휴게실 193곳에 샤워실, 세탁실을 설치하는 등 시설을 개선한다.
서울시는 또 부분적으로 실시되던 독감, 파상풍, B형간염에 대한 예방접종을 올해부터 환경미화원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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