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의 발달과 함께 급변하는 국내외 미디어 환경의 물결에 앞서가며 새롭고 유익한 콘텐츠를 생산, 종이신문은 물론 온라인과 모바일로 동시에 송출할 것입니다. 이런 콘텐츠 전달 방법은 세계적으로 처음 시도하는 혁신적인 것입니다. 이를 위해 첨단 콘텐츠 생산ㆍ관리시스템(CTSㆍCMS)을 새로 구축했습니다. 홈페이지도 완전히 개편, 내용을 풍부하게, 디자인을 산뜻하게 바꿔 28일 오픈했습니다.
‘아주경제’는 시스템 혁신을 계기로 ‘세계를 품는 국가전략 세우자’는 대기획 시리즈를 오늘부터 연재합니다. ‘세계 10大 국가 진입이라는 웅지를 펼치는 한국호의 세계전략 집중진단’이라는 총론부터 시작할 국가전략 기획기사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관심을 끄는 종합편성채널 허가를 계기로, 국내 신문ㆍ방송 등 올드 미디어 시장 판도에 곧 빅뱅이 올 것입니다. 종이신문 역사가 200년이 넘는 유럽과 미국에서도 우리나라보다 먼저 시장 재편이 시작돼 기존의 권위있던 매체들이 힘을 잃거나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불파불립(不破不立)’이란 말처럼 낡은 것을 과감히 부수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젊은 미디어그룹 ‘아주 뉴스 코퍼레이션’의 패기있는 기자들이 생산하는 싱싱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즐기시기 바랍니다.
(인터넷뉴스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