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교수는 조선일보 신춘문예 출신 문학평론가다. 그동안 30여 편의 수필철학과 수필미학 논문을 발표해 수필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현대수필에 연재한 ‘수필 오디세이’는 수필미학과 수필철학의 새 경지를 열었다는 찬사도 받았다.
특히 안 교수가 제안한 ‘시수필 창작론’과 ‘수필치료 이론’ 등은 국내외 수필계의 첫 시도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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