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레노버는 비즈니스용 데스크톱PC ‘씽크센터 M80’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텔 코어 i7-870 프로세서까지 지원 가능하며 16기가바이트(GB) 메모리와 1테라바이트(TB)까지 저장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내구성과 보안성도 높여 시스템 충돌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데이터 손실을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으며 인증 없이는 본체를 열 수 없는 침입 탐지 스위치를 장착했다.
또 부팅과 종료 속도 향상을 위해 윈도7에 최적화된 윈도7 EE(Enhanced Experience) 기능을 지원하며 그래픽 성능 개선을 위해 엔비디아 지포스, 쿼드로 FX380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다.
박치만 한국레노버 사장은 “이번 출시로 기업들에게 또 하나의 강력한 프리미엄급 데스크톱을 제공하게 됐다”며 “씽크센터 M80는 기업용 씽크센터 M 데스크톱 시리즈의 성능과 보안, 관리능력, 에너지 효율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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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새 데스크톱PC '씽크센터 M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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