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금은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이나 예술공연을 기획할 경우 보조금으로 활용되며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부산문화재단과 지난해 메세나 활성화와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고 매년 5000만원씩 5년간 2억5000만원을 지역 문화예술 지원에 기부키로 했다.
또 이달 초에는 트럭을 개조한 문화공연시설인 ‘달리는 아트센터’를 재단측에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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