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최근 사회 전반에서 여성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우수한 연구성과 도출 등으로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여성과학기술자들을 발굴,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수상자로는 △이학 부문에 김성은 세종대학교 교수 △공학 부문에 신용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진흥 부문에 김지영 경희대학교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1일 오전 11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김영식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실장과 김병국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직무대리, 수상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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