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미화 기자) 중국의 지방 맥주 브랜드인‘쉐화(雪花)’맥주가 수년만에 중국 내 맥주 판매량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29일 화룬(华润) 그룹산하의 화룬쉐화(华润雪花) 맥주사는 2억6600만 위안에 항저우(杭州) 시후(西湖)맥주의 지분 45%를 매입해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 [항저우=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