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맷값 폭행' 최철원 입국시 통보 요청 물류업체 M&M 전 대표 최철원(41)씨의 '맷값 폭행'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는 30일 외국 출장 중인 최씨가 입국하면 통보해주고 향후 출국을 금지해달라고 법무부에 요청했다.경찰은 피해자 유모(52)씨가 이날 오전 정식으로 고소장을 제출함에 따라 유씨를 상대로 최씨에게 폭행당한 경위와 피해 정도 등을 조사했다.경찰은 최씨를 귀국하는 대로 불러 조사하고 사건 당시 최씨 사무실에 함께 있던 M&M 관계자들에도 폭행 가담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