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롯데, 현대, 신세계, AK플라자, 갤러리아, 아이파크 등)에서 결제금액의 5%(최고 10만원)를 청구할인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할인을 받으려면 신한카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먼저 이벤트 등록을 해야 한다. 제휴카드 중복 할인이나 상품권 구매 금액, 식당가 및 일부 임대매장은 제외된다.
신차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국산 및 수입차를 카드 결제를 할 경우 이용금액의 2%를 청구할인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별도의 이벤트 등록 없이 자동으로 할인되며 최대 5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이외에도 △할인점 △대형 유통점 △홈쇼핑 △가전 △온라인 쇼핑몰 △손해보험사 등에서 할인 사은행사와 무이자 할부 같은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연말을 맞아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기존 해외 할인 가맹점에 유럽, 싱가포르 내 할인 가맹점을 추가로 유치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비지출이 커지는 고객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계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하다면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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