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일부터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이용안내 및 기타 증권업무 관련 야간 상담서비스를 자정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 상담시간에는 HTS 이용문의, 야간 선물·옵션 상담, 사고접수, 계좌 잔고 및 거래내역 조회 등의 업무를 전문 상담직원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박래신 한국투자증권 이비지니스(eBusiness) 본부장은 "낮과 밤의 구분이 없는 금융시장의 환경변화에 부응하고, 야간에도 상담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위해 상담시간 연장을 결정했다"라며 "늘 고객과 함께 하는 자세로 앞으로도 꾸준히 야간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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