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여성겨냥 제품 및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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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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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은정 기자)롯데리아가 12월 한 달간‘명작파우치 팩’을 선보이고 여성고객 공략에 나섰다.
  
'명작파우치 팩'은 빈센트 반고흐의 명작이 그려져 있는 파우치를 비롯해 새우버거, 치킨버거와 치즈스틱, 음료 2잔으로 구성됐다. 가격 1만2500원.
 
명작 파우치는‘별이 빛나는 밤’,‘포룸 광장의 카페 테라스’,‘해바라기’ 등 3가지 작품 중 고를수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최근 소비층이 세분화됨에 따라 주요 소비주체인 여성들을 공략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다양한 고객층의 니즈에 걸맞는 제품과 서비스로 N0.1브랜드의 위상을 꾸준히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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