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1일 인터넷 홈페이지(www.nts.go.kr)를 통해 오는 7일까지 서울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근무 희망자를 공개모집한다고 공지했다.
응시자격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경력직공무원 및 고위공무원단 후보자이며,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통해 능력을 검증받게 될 예정이다.
공모자 중 세무사, 공인회계사, 변호사, 컴퓨터 활용능력, 인사교류계획이나 개방형·공모직위 임용에 의한 타부처 근무경력자 등은 심사 과정에서 소정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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