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 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조세포럼을 통해 해외 세무사들과 교류도 할 예정"이라며 "남은 임기 2년내에 전에 없었던 전체 워크샵도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안연환 한국세무연수원 교수는 이날 '계약해제의 조세법적 효과'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 조세를 부과한 근거가 되는 계약이 해제된 경우 납세의무에 미치는 영향과 주요 국가의 입법사례와 개선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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