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대출 연체율은 1.75%로 0.07%포인트 올랐다. 특히 중소기업 연체율은 1.99%로 0.13%포인트 급등했다. 다만 대기업 연체율은 0.70%로 0.15%포인트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73%로 0.05%포인트 상승했으며,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63%로 0.05%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중소기업대출 등 취약 부문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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